열한번째 친구는

'시베리아 호랑이'

말이필요없는 최고의 친구죠 ~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크~

한국호랑이(백두산호랑이)도 시베리아호랑이에 속한다고 하죠

하지만 남한뿐아니라 한국땅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시베리아의 남부,러시아의 극동지방,만주지역에 분포해 있고

벵갈 호랑이보다 털빛이 옅고 덩치가 더 크며 머리에 선명한 왕(王)자가 특징이예요.

 

'어흥~~~!' 

압도하던 포스는 어디가고 살짝 귀여워 질려고 합니다 ㅋㅋ((메롱)

'헤헤'

'히힛'

 

열두번째 친구는

'사자'

'라이온킹' 

이친구 또한 말이 필요없죠....목갈퀴에서 뿜어져 나오는 흩날리는 갈퀴 포스가 ....

아프리카,인도 북서부에 걸쳐 분포하며 무리를 이루어 지내는데 삼정더파크동물원에는 

'사군' '사랑' '대박' '리우' 이렇게 네마리 숫사자만 지내고 있었어요 ㅠㅠ

짝짝짝 감동입니다

 

살짝 안쪽 눈동자가 사파리로 몰려서 좀 웃겼다는.... 그래도 주름과 갈퀴를 보니 젤 대빵같은 포스에 사군이 아님

사랑이 일거같아요

사자도 공놀이를 합니다 ㅋㅋ 깜짝 놀라 도망가기도 하고~~

열세번째 친구는 

'일본원숭이' 

ㅎㅎ 하는짓이 정말 사람같죠....새끼는 어미품에 안겨있고....가장인듯 보이는 숫컷이 털고르기 해주고 있는거 같아요 ㅎ

열네번째 친구는

'흰손긴팔원숭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살고있으며

손목부터 손끝까지 흰색 털이 나있는것이 흰장갑을 낀것같아 흰손긴팔원숭이라 불린다네요

팔이 확실히 길긴 기네요...

열다섯번째 친구는 

망토를 걸치고 있는

'망토개코원숭이' ㅋㅋ 얘는 갠적으로 좀 비호감입니다 

망토처럼 털옷을 입은게 숫컷이고 없는게 암컷입니다

확실히 숫컷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열여섯번째 친구는 

'알파카'

이친구도 첨보는 칭군데 다른 염소, 돼지칭구들이랑 같이 지내며 살고있네요

해발고도 4,200∼4,800m의 산악지대 남아메리카의 칠레·페루와 볼리비아의 안데스산맥 같은 곳에서 살고있는데

아주 중요한 동물이래요 (중요한의 의미가 뭔지)

털빛깔은 검은색, 갈색, 흰색 등이며 무늬가 있기도 하답니다

열일곱번째 친구는

'바바리양'

사하라사막의 거칠고 바위가 많은 건조 지역에 살아요.
바바리양은 건조한 기후에도 잘 적응하여 물을 섭취하지 않고도 오랜 기간 동안 버틸 수 있어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지내며 높은 바위타기를 잘하고 점프력도 좋아요.
야생에서 낮시간에는 바위틈이나 벼랑에 몸을 피해있다가 밤이되면 먹이활동을 시작해요.  

열여덟번째 칭구는

'아시아코끼리' 

이친구 이름은 '뭄미'라고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네요 

아프리카 코끼리와 차이점은

우선 덩치가 작고, 귀도 작고, 움푹들어간 이마를 보면 알수있답니다

아시아코끼리는 계절에 따라 하루에 약 30~40km 정도 이동을 해요. 아침, 저녁 그리고 밤에 먹이를 먹거나 이동을 하며 낮에는 휴식을 취해요. 한낮에는 귀를 지속적으로 펄럭거리면서 열을 식히고 그늘진 곳을 좋아해요. 청각과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수영을 잘한답니다.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물을 마시며 물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아요.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수시로 진흙에 몸을 뒹굴고 흙을 몸에 뿌린답니다.

열아홉번째 친구는

'단봉낙타'

사막에서 무리 지어 살며 주로 가시가 많은 식물이나 마른 풀 등을 먹는데,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은 모두 먹이가 된다고 해요. 한번에 물을 많이 마실 수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아도 견딜 수 있어요.

스무번째 칭구는

'과나코' 

눈망울이 참 이쁜 이친구는 두터운 털옷을 입고 있어 고온과 강추위를 잘 견뎌내요.
사막의 모래바닥을 걷는 낙타와는 다르게 암벽에 적합하도록 좁은 발굽을 가지고 있어요.

산 개울에 서 있거나 누워있는 것을 즐기며 수영을 잘해요.
무리는 한 마리의 수컷과 여러 마리의 암컷, 그리고  새끼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스물한번째 친구

'타조'

스물두번째 친구는

'히말라야곰'

아시아 검정 곰의 아종으로 아시아 일부지역에 살고 있어요. 가장 큰 특징은 앞가슴에 있는 승리의 ‘V’형 무늬와 목 옆쪽으로 상대적으로 길게 나있는 털이에요. 잡식성으로 과일부터 작은 짐승까지 다양한 먹이를 먹는답니다. 또한 몸집은 크지만 겁이 많고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귀엽게 생겼죠? ㅋㅋ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깜짝 놀랐네요 ㅎㅎ

바닥에 미어캣들이 ㅋㅋ 깜짝이야

 

오랫만에 찾은 동물원..

평일이라 한산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볼수 있었네요

한참 돌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다된게 ㅠㅠ 더 찍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철수해야 했답니다 아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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